㈜데일리비어의 ‘생활치킨’이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오는 2월 15일(목)부터 2월 22일(목)까지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

 

생활치킨의 치킨. 사진제공=㈜데일리비어
생활치킨의 치킨. 사진제공=㈜데일리비어

‘생활치킨’은 ‘생활맥주’의 배달 전문 브랜드로 2017년부터 배달 서비스를 시작하여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당시 주점 프랜차이즈로는 최초 배달 서비스를 도입하여 시장을 선점하였으며, 가맹점주에게 무료로 창업을 지원해 현재는 130여개의 매장이 운영되고 있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2월 15일(목)부터 22일(목)까지 일주일동안 진행되는데 생활치킨의 베스트셀러인 ‘앵그리버드’를 메인으로 판매한다. 앵그리버드는 특유의 매콤한 염지에 크리스피함이 어우러져 많은 고객들의 인생치킨으로 불린다.

특히, 팝업스토어를 위해 ‘김치 크런치’ 시즈닝이 특별 개발되어 기대를 모은다. 김치 크런치는 크런치 시즈닝의 고소한 옥수수 감칠맛과 양파, 마늘, 검은깨를 더한 다채로운 풍미에 서울시스터즈의 김치 시즈닝을 첨가해 완벽한 ‘맵단짠’ 조화를 완성했다.

그 외에도 레드, 블랙 등 총 5가지 맛의 ‘앵그리버드’를 선보일 예정이며, 맥주와 환상적인 페어링을 자랑하는 스팸튀김과 어묵튀김, 김치크런치 치즈볼 등 생활치킨의 베스트셀러 메뉴가 팝업스토어를 통해 고객을 만난다.

생활치킨 관계자는 “특수 상권에서 고객분들을 처음으로 만나게 되어 설레는 마음이다.”며 “이번 팝업에는 다양한 시즈닝으로 구성된 ‘앵그리버드’를 판매할 예정이니 여러가지 맛에 도전해 보시길 추천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생활치킨은 곧 싱가포르에서 ‘K-치맥’의 대표 브랜드로 매장 오픈을 앞두고 있다. 싱가포르의 선택을 받은 생활치킨의 매력을 충분히 느끼는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생활치킨은 싱가포르의 카트리나 그룹(Katrina Group)과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을 체결하고 올해 상반기 현지 매장 개점을 준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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