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 헬스케어 스타트업 ‘바이오컴’ 전태준 대표가 KAIST 바이오헬스 최고위혁신과정 대상을 받았다.

 

왼쪽부터 이대엽 KAIST 생명과학과 학과장, 전태준 바이오컴 대표
왼쪽부터 이대엽 KAIST 생명과학과 학과장, 전태준 바이오컴 대표

전태준 대표는 올해 1월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 보르도홀에서 열린 ‘KAIST 바이오헬스 최고위혁신과정 10기 수료식’에서 대상을 받았다.

 

 KAIST 생명과학 기술대학이 제10기 바이오헬스 최고위혁신과정 수료식을 열었다
 KAIST 생명과학 기술대학이 제10기 바이오헬스 최고위혁신과정 수료식을 열었다

이날 수료식에는 KAIST 생명과학 기술대학 이균민 대외부총장, 이대엽 생명과학과 학과장, 김학성 책임교수 등 19명이 참석했다. 비피도 권경애 부사장, 온코빅스 김성은 대표, 유바이오로직스 최영진 상무이사는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KAIST 생명과학 기술대학이 운영하는 KAIST 바이오헬스 최고위혁신과정은 바이오헬스 분야 교수 및 전문가들의 역량을 모아 기술 혁신 및 이전을 통한 창업, 투자 활성화, 비즈니스 촉진을 지원한다. 전태준 대표는 제10기 동문회장을 맡았다.

바이오컴 전태준 대표는 수료식에서 “해당 과정을 통해 국내 바이오헬스 분야 최고 전문가들에게 최신 기술 정보와 발전 동향을 청취할 수 있었으며 KAIST, 기업, 투자 기관 사이 긴밀한 네트워크 협력을 달성해 큰 보람을 느낀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날 수료식에는 이균민 대외부총장, 이대엽 생명과학과 학과장, 김학성 책임교수 등 19명이 참석했다.

한편, KAIST는 오는 3월 14일부터 바이오헬스 최고위혁신과정 제11기 과정을 KAIST 도곡캠퍼스에서 시작한다. 신청 마감은 3월 2일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과정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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