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밀레, 대표 한철호)가 배우 남궁민·윤서아와 함께한 24SS 화보를 공개하며, 봄 캠페인을 본격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미지=밀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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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남궁민은 새로운 브랜드 컬러를 담은 '트레버틴 고어자켓' 블루를 착용하고 배우 특유의 깊이감 있는 눈빛으로 화보의 완성도를 높였다. 남궁민이 착용한 트레버틴 고어자켓은 GORE 2Layer 소재와 전체 심실링으로 완벽한 방수 기능을 구현하고, 벤틸기능과 전체 메쉬 안감을 적용하여 변덕스러운 날씨에도 쾌적함을 유지할 수 있어, 봄 아웃도어 룩으로 완벽한 기능을 자랑한다.

한편, 밀레는 ‘History Of Mountain’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103년간 이어져온 브랜드의 정통성과 기술력을 강조하며 올해부터 글로벌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한다. 특히 2024 파리 올림픽을 앞두고, 파리의 생제르맹 지역에 오픈한 밀레 플래그십 스토어를 시작으로 도쿄와 서울에서도 각각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하여, 밀레의 헤리티지와 기술력을 담은 다양한 제품은 물론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프랑스·일본과의 글로벌 협력을 통해 정통 아웃도어에 걸맞은 상품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글로벌 제품 테스트는 물론 밀레 프랑스와 일본의 주요 제품을 국내의 일부 매장에서 판매하고 한국 밀레의 24SS 신제품 'D-MAX' 시리즈는 프랑스로 수출하여 상품력과 시장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미지=밀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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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가 새롭게 선보이는 D-MAX(디맥스) 시리즈는 뛰어난 '쿠션감'과 '경량감'을 바탕으로, 트레일별 라인업을 세분화한 하이테크 트레킹화로 라이프스타일 및 트레킹의 목적과 스타일별로 선택 가능한 새로운 라인으로 밀레 공식 온라인몰 및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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