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이 연연끼리 호텔에서의 달콤한 추억을 프라이빗하게 즐길 수 있는 ‘시크릿 로맨스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최근 과하지 않은 고급스러움을 의미하는 ‘콰이어트 럭셔리’가 주요 소비 트렌드로 부상하는 가운데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은 럭셔리 호텔을 이용하는 연인끼리도 차분한 분위기 속 온전히 서로에게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을 선사하고자 ‘시크릿 로맨스 패키지’를 준비했다. 이에, 연인들이 호텔 밖을 나가지 않고 프라이빗한 호캉스를 즐길 수 있는 인룸 다이닝 혜택부터 배스 어메니티까지 둘만의 순간에 로맨틱한 무드를 더해 줄 다양한 베니핏을 선보인다.

먼저, JW 메리어트 호텔 서울은 내추럴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스웨디시 자연주의 스킨케어 브랜드 라부르켓(LA:Bruket)과 협업, 시크릿 로맨스 패키지 이용객들에게 연인들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스프루스 바디로션(240ml) 및 스프루스 솔트스크럽 (420g)으로 구성된 ▲라부르켓 바디 리셋 스프루스 세트를 증정한다.

또, 체크인 당일 저녁에는 호텔 셰프가 정성스레 준비한 ▲샤퀴테리 & 치즈 플래터와 함께 우아하게 퍼지는 기포와 원숙한 향미가 반짝이는 밤과 잘 어울리는 ▲떼땅져 녹턴 (750ml) 샴페인 1병이 룸서비스로 제공되어 둘만의 와인 나잇을 객실에서 오붓하게 즐길 수 있으며, 이들의 프라이빗한 시간이 아침까지도 이어질 수 있도록 ▲조식 2인 세트가 다음날 오전 인룸다이닝으로 제공된다.

이 외에도 패키지 이용객들은 ▲마르퀴스 피트니스 클럽 내 실내 수영장과 따뜻한 테라피풀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어 보다 완벽한 호캉스를 경험할 수 있다.

한편, 이번 시크릿 로맨스 패키지는 디럭스 객실부터 그리핀 스위트까지 모두 이용 가능하며, 올해 12월 31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