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푸마(PUMA)가 프랜차이즈 러닝화 ‘벨로시티 나이트로 3’를 출시하고 대대적인 러닝 캠페인을 전개한다.

 

푸마 신규 러닝화 ‘벨로시티 나이트로 3‘ 
푸마 신규 러닝화 ‘벨로시티 나이트로 3‘ 

‘믿을 건 오직‘이라는 슬로건을 전면에 내세운 이번 캠페인은 3월 1일 푸마 간판 러닝화 모델 ‘벨로시티 나이트로’의 신제품 론칭을 기념해 진행된다.

 

푸마 신규 러닝화 ‘벨로시티 나이트로 3‘ 
푸마 신규 러닝화 ‘벨로시티 나이트로 3‘ 

푸마는 창립 이래 우사인 볼트(자메이카)를 비롯한 빠른 스피드를 지닌 선수들과 함께하며 러닝 역사를 발전시켜왔다. 선수뿐만 아니라 러닝을 즐기는 모든 이들이 최상의 퍼포먼스를 발휘할 수 있도록 연구와 테스트를 꾸준히 진행해왔고, 지난 2021년 처음 선보인 푸마의 대표 러닝화 ‘벨로시티’는 러닝 입문자와 숙련자 모두로부터 기술력에 대한 높은 평가 속에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올해는 푸마 헤리티지와 기술력이 집약된 ‘벨로시티 나이트로 3’ 출시와 함께 러닝 캠페인을 통해 ‘벨로시티’의 안정성, 쿠셔닝과 함께라면 예상치 못한 상황의 연속에도 온전히 러닝에 집중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벨로시티 나이트로 3’는 풍부한 쿠셔닝으로 러너의 편안한 러닝을 돕는 데일리 러닝화다. 질소 주입 기술로 탄생한 푸마만의 미드솔 ‘나이트로폼‘이 이전 버전보다 2㎜ 더 두꺼워져 반발력과 속도감 향상은 물론 경량성과 안정감을 극대화한다.

또한 엔지니어드 메쉬 소재로 제작된 어퍼는 최적의 착화감과 통기성을 제공한다. 맞춤형 ‘파워테이프(PWRTAPE)‘ 기술은 러닝 시 부하가 발생하는 족부의 데미지를 분산시켜 부상을 방지하며, 내구성과 접지력이 탁월한 고무 합성소재의 ‘푸마 그립‘ 아웃솔이 다양한 지면 환경에서 발을 견고하게 지탱한다.

기능뿐만 아니라 미래지향적 디자인도 눈에 띈다. 형광색 사이키델릭 러시(Psychedelic Rush) 컬러웨이에 블랙과 실버 조합의 푸마 폼스트립(formstrip), 화이트 미드솔이 경쾌한 조화를 이뤄 스타일을 놓칠 수 없는 러너들의 소장욕을 자극한다.

푸마는 이번 ‘벨로시티 나이트로 3‘ 론칭에 맞춰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준비했다. 우선 푸마 주요 매장과 연계한 ‘런 푸마 팸(RUN PUMA FAM)‘ 러닝 크루 이벤트가 진행된다. 30만원 상당 크루 패키지를 구매한 이들에게 ‘벨로시티 나이트로 3‘를 포함한 다양한 러닝 제품은 물론 10주간의 러닝 코치 프로그램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크루는 러닝 어플리케이션 러너블을 통해 모집하며, 앱을 통해 매달 지정된 미션을 완수하면 다양한 푸마 러닝 아이템이 제공되는 온라인 ‘버추얼 레이스‘가 진행된다. 이벤트 참여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3월 1일부터 푸마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 가능하다.

푸마코리아 관계자는 “창립 이래 세계에서 가장 빠른 선수들을 후원하고, 스피드를 상징하는 스포츠의 발전과 함께해 온 푸마는 최근 스포츠 브랜드로서 정체성을 강화하기 위해 스포츠 섹션에 적극 투자하고 있다. 완벽해져 돌아온 ‘벨로시티 나이트로 3’를 필두로 러닝화 및 조깅화 시장에서 입지를 공고히하는 한 해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러닝 특화 매장으로 꾸며진 푸마 롯데월드몰점을 비롯해 스타필드 수원점과 ‘온유어마크 경복궁‘ 등에서 만나볼 수 있고, 전국 온∙오프라인 푸마 매장에서도 구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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