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는  슈퍼퀸 모델협회 김인배회장이 적십자 희망성금을 기부했다고 오늘 밝혔다.  

 

슈퍼퀸 모델협회가 적십자 희망성금을 기탁했다. 사진은 전달식에서 김인배 슈퍼퀸 모델협회장(왼쪽), 권영규 적십자사 서울지사 회장(오른쪽), 슈퍼귄 참가자.  출처 :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  
슈퍼퀸 모델협회가 적십자 희망성금을 기탁했다. 사진은 전달식에서 김인배 슈퍼퀸 모델협회장(왼쪽), 권영규 적십자사 서울지사 회장(오른쪽), 슈퍼귄 참가자.  출처 :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  

이번 성금전달식은 28일(수) 서울 송파구 호텔파크하비오에서 진행되는 제10회 인터내셔널 슈퍼 퀸 모델  콘테스트 에서 진행되었으며,   현장에는 김인배 슈퍼퀸 모델협회장과 권영규 적십자사 서울지사 회장이 참석했다.   

슈퍼퀸 모델협회는 국제 모델협회로 세계 모델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모델을 발굴해 해외패션쇼는 물론 국내 문화예술  외교행사 등에서 주요한 역할을 해왔다.  

김인배 슈퍼퀸 모델협회장은 “대한민국의 아름다움을 세계로 알리며 지역사회에도 이웃들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자 적십자 희망성금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선한영향력을 펼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적십자사 서울지사 권영규회장은 “사회 각계각층에서 많은 분들의 동참으로 구성되는 적십자 희망성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변하지 않는 희망으로 전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적십자 인도주의 운동을 위해 진행되는 적십자회비 희망성금 캠페인은 ‘변하지 않는 희망’을 슬로건으로 십시일반의 정성이 소외된 이웃들에 희망메시지를 전달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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