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얀트리 서울이 운영하는 명동 소재 뱅커스 클럽 바이 반얀트리(Bankers Club by Banyan Tree)에서 이색적인 전 메뉴와 각종 주류를 즐길 수 있는 ‘뱅커스 포차’ 프로모션을 3월 11일부터 선보인다.

 

MZ 포차세트
MZ 포차세트

‘뱅커스 포차’ 프로모션은 캐주얼하고 편한 분위기에서 색다른 안주 메뉴를 즐기며 모임을 가질 수 있는 프로모션으로, 을지로 및 종로 인근 직장인들을 위해 기획되었다. 퇴근 후 저녁 시간의 낭만과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도록 곳곳에 옛 포장마차 감성이 느껴지는 조명을 배치해 분위기를 더했으며, 술 안주로 곁들여 먹기 좋은 전 메뉴부터 든든한 메인 메뉴까지 다채롭게 준비했다.

메뉴로는 가장 인기있는 메뉴들과 프리미엄 주류로 구성한 포차세트 2종이 있다. 우선, 맛도 좋고 먹음직스러워 젊은 층에게 늘 인기 많은 메뉴들로 구성한 ▲MZ포차세트는 매콤한 맛과 바삭한 식감이 조화로운 부추 잡채와 찹쌀 바게트, 기분 좋은 식감의 크리스피 라자냐, 풍미 가득한 트러플 살라미 감자채전, 담백한 맛이 일품인 명란 아보카도 샐러드, 목넘김이 부드러운 프리미엄 ‘용소주 25’ 1병을 포함한다. 조금 더 옛 길거리 포장마차의 맛을 느끼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Gentle 포차세트도 준비되어 있다. 구성으로는 부드러운 식감의 한우 수육, 새콤달콤한 전복과 돌문어 초무침, 차돌박이 미나리 보리 새우전, 시원하고 얼큰한 해산물 굴짬뽕, ‘용소주 25’ 1병을 포함한다. 이 외에도 칠리소스를 곁들인 바닷가재 구이, 매콤한 항정살 강정 등 입맛을 돋우는 다양한 단품 메뉴들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뱅커스 클럽 바이 반얀트리는 명동 은행연합회 빌딩의 최상층인 16층에 위치해 있으며 6개의 독립된 다이닝 룸이 마련되어 있어 프라이빗한 모임을 가지기에도 좋은 장소이다. 모던하고 정갈한 한식을 기반으로 양식, 중식, 메뉴 또한 선보이는 레스토랑으로, ‘뱅커스 포차’ 프로모션이 진행되는 저녁 시간에는 캐주얼하고 색다른 분위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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