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아동권리기관 세이브더칠드런 서부지역본부(본부장: 김동관) 새움센터에서는 지난 10일 전주시 내 아동·청소년인을 대상으로 강점강화프로그램(PYG) 수료식 및 단편영화 '스스로' 상영회가 진행했다고 오늘 밝혔다.   

 

수료증을 수여 받은 강점강화프로그램(PYG) 참여자들, 사진: 세이브더칠드런 제공 
수료증을 수여 받은 강점강화프로그램(PYG) 참여자들, 사진: 세이브더칠드런 제공 

세이브더칠드런 강점강화프로그램(PYG)은 초기 청소년을 대상으로 영상매체를 통해 일상생활과 미래사회에 요구되는 핵심역량을 기르기 위해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2023년 12월 10일부터 2024년 03월 10일까지 24회기로 운영된 시범사업이다.

지난 10일 열린 강점강화프로그램(PYG) 수료식 및 단편영화  '스스로' 상영회에서는 강점강화프로그램(PYG)참여한 초기 청소년들의 수료를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으며, 참여자들이 제작한 단편영화 '스스로' 상영 및 제작과정의 이야기를 나누는 토크쇼가 진행됐다.

세이브더칠드런 서부지역본부 김동관 본부장은 “본 행사를 통해 강점강화프로그램(PYG)을  지역사회 초기청소년들에게 요구되는 핵심역량을 기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확산하겠다” 고 말했다.

세이브더칠드런(Save the Children)은 1919년 아동권리실현을 위해 일하는 국제아동권리 NGO로서 아동 권리교육, 농어촌 및 저소득가정아동지원사업 등 아동권리 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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