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클래스 프로골퍼 매칭·섭외 전문 플랫폼 필드멘토(공동대표 김지훈·이승하)는 올림필 파크텔 런던홀에서 프로골퍼 22여명과 전속 매니지먼트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강덕균 프로, 김민아 아나운서, 김태림, 박봄이, 박소현, 황아름, 이은지, 조서영, 신혜원, 윤성아, 최나연, 전지선, 박미리, 박혜준, 김형주, 이혜지, 안선주, 이예슬, 이새하, 조연희, 최재희 프로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강덕균 프로, 김민아 아나운서, 김태림, 박봄이, 박소현, 황아름, 이은지, 조서영, 신혜원, 윤성아, 최나연, 전지선, 박미리, 박혜준, 김형주, 이혜지, 안선주, 이예슬, 이새하, 조연희, 최재희 프로

이번 발대식은 드레스 코드를 필드멘토의 뉴 키컬러인 오렌지색을 포인트로 삼아 재미 요소를 더했으며, 필드멘토 매니지먼트 소속 최초 아나운서인 김민아 아나운서가 맡아 진행했다. 행사는 김지훈 필드멘토 대표의 회사 비전 소개, 김현준 전 뷰노 대표의 축사, 김지훈·이승하 공동대표의 상패 수여식, 코스 만찬 순으로 마무리됐다.

 

(위쪽 왼쪽부터) 필드멘토 이승하 대표와 김지훈 대표, 김현준 전 뷰노 대표, 강남 스마일안과 염동주 원장이 발대식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위쪽 왼쪽부터) 필드멘토 이승하 대표와 김지훈 대표, 김현준 전 뷰노 대표, 강남 스마일안과 염동주 원장이 발대식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필드멘토는 2021년 사업을 시작해 여러 프로골퍼와 함께 활동했다. 이번 발대식은 그동안 단순히 섭외와 파견을 담당하는 ‘에이전시’의 관계에서 ‘매니지먼트’로 함께 성장하는 의미로 기획됐다. 향후 필드멘토는 소속 프로 골퍼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방면으로의 활동을 적극 서포트할 예정이다. 또 실제 고객들뿐만 아니라 프로 골퍼들의 목소리를 제품과 서비스에 반영해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을 구성할 예정이다.

발대식에는 김형주, 전지선 프로를 비롯한 22명의 프로골퍼와 김민아 아나운서, 제휴 파트너사, 협찬사, 투자사 등이 함께 했다.

필드멘토 매니지먼트 대표 파트너사의 경우 법무법인 이목, 삼사오 성형외과, 강남 스마일 안과와 업무협약(MOU)을 맺고 프로골퍼들이 무료 법률상담 및 의료 제휴 할인을 받아볼 수 있도록 지원한다.

김지훈 대표는 “부정적인 의견이 공존하는 골프사업 영역에서 프로골퍼들의 가치를 시장에 입증하고, 함께 성장하고, 서로 의지하면서 시장을 바꿔나가는 동반자로써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이승하 대표는 “필드멘토 매니지먼트를 선택해준 소속 골퍼들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 적극적인 홍보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함께 국내 골프업계의 성장을 도모할 것이다. 더불어 기업행사는 물론 개인 아마추어 골퍼들에게도 골프살롱, 캠프, 아카데미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라며 기대와 포부를 밝혔다.

필드멘토는 앞으로 30여명의 프로골퍼와 함께 성장해나갈 계획이다. 소속 프로골퍼는 필드멘토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및 섭외가 가능하다.

필드멘토는 ‘운전면허를 딸 때도 필기시험보다 도로주행이 더 중요한데, 왜 골프레슨은 모두 실내연습 위주일까’라는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럭셔리 브랜드 스포츠/VIP 마케팅 전문가 출신 김지훈 대표가 2021년 설립한 톱-클래스(Top-class) 프로골퍼 섭외·필드레슨 매칭 서비스 스타트업이다.

​​골프 매니지먼트 업력 15년차 베테랑인 이승하 공동대표가 2022년 합류하며 본격적인 사업 확장을 시작해 현재 고덕호, 전지선, 김형주, 임미소, 김가형, 문성모, 안근영, 김동휘, 조아란 등 톱-클래스 프로골퍼들이 필드멘토에서 활동 중이다. 

필드멘토 소속 프로골퍼에는 강덕균, 안근영, 양수진, 임미소, 이예슬, 문정현, 이봄, 이새하, 김태림, 이한솔, 박소현, 박미리, 조연희, 박봄이, 안선주, 신혜원, 조서영, 이은지, 최나연, 윤성아, 김가현, 이혜지, 이정민, 강다나, 여윤경, 이혜지, 최재희, 황아름, 홍진주, 김형주, 김경민, 전지선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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