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창적이며 대담한 실루엣과 세련된 디테일을 결합하여 여성복의 매력적이고 도발적인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고 있는 여성 의류 브랜드 ‘가연리(GAYEON LEE)’가 완연한 봄을 맞이하여 24SS 컬렉션을 공개하였다.

 

사진 출처: 가연리(GAYEON LEE)
사진 출처: 가연리(GAYEON LEE)

가연리는 예술과 패션의 교차점을 소중히 하는 브랜드로서 이번 시즌에서는 1960년대의 자유로운 정신을 현대화한 여성복을 제안한다. 이번 24SS 컬렉션은 1960년대 패션 디자이너 ‘앙드레 쿠레주(Andre Courreges)’의 실루엣과 다양한 컬러의 선들로 구성된 가구 및 제품 디자이너 ‘디미트리 사미긴(Dmitry Samygin)’의 작품에서 영감을 받았다.

 

사진 출처: 가연리(GAYEON LEE)
사진 출처: 가연리(GAYEON LEE)

더불어, 컷 아웃된 형태들과 멀티 컬러 파이핑의 비정형적 선들이 교차하여 재미있고 생동감 있는 디테일이 돋보이며, 소프트 테일러링의 구조감을 더하고 볼륨이 강조된 여성스러운 실루엣의 다양한 제품들을 보임으로서 이것이 가연리 컬렉션의 시그니처 디자인임을 한눈에 알 수 있다.

또한, 다양한 질감과 색감을 퍼프소매와 비대칭 곡선 칼라, 드롭 숄더, 리본 파이핑 디테일 등과 결합하여 실루엣에 대한 독특한 현대적 해석과 함께 가연리만의 부드럽고 추상적인 형태와 곡선의 비대칭 라인의 제품이 눈에 띈다.

한편, 가연리는 이번 24SS 시즌 오픈을 기념하여 W컨셉에서 15일부터 25일까지(10일간) 10%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자사몰도 동일한 기간 동안 10% 할인 쿠폰을 발급하여 동시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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