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이인용)은 전남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가 ‘2023년 전국 센터 사업평가’에서 S등급(최우수)을 받아 3년 연속‘S등급’기관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고 15일 밝혔다.

 

 2023년 호남권 창업유관기관 성과보고회 현장사진
 2023년 호남권 창업유관기관 성과보고회 현장사진

사업평가는 중소벤처기업부․창업진흥원 주관으로 전국 46개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를 대상으로 실시되었으며, △창업지원프로그램 운영실적, △입주기업 지원 프로그램 우수성, △센터 관리실적, △ 입주(졸업)기업 성과 등 정량·정성 성과를 토대로 평가했다.

 

크라우드 펀딩 연계 지원사업 역량강화 교육 현장사진
크라우드 펀딩 연계 지원사업 역량강화 교육 현장사진

진흥원은 입주기업의 경영 안정화 및 역량강화 기회 제공을 위해 △전남도내 예비창업자 및 초기창업자 대상 창업 교육, △사업화 지원사업 △네트워크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해 △일자리 창출 49명, △매출성과 138억원, △투자유치 성과 15억원 등 높은 실적을 기록하며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이인용 원장은 “예비창업자 및 초기창업자에게 필요한 맞춤형 창업지원프로그램을 기획 및 내재화해 온 것이 3년 연속 S등급 달성이라는 우수한 성과로 이어진 것 같다”며 “앞으로도 센터의 입주기업 성장과 고도화를 위해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진흥원에서 운영하는 전남 1인 창조기업 지원센터는 1인 창업 및 창직 활성화를 지원하여 유망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는 (예비)창업기업을 발굴하는 센터로 △맞춤형 창업교육(창업 기본·심화교육) △사업화 지원 사업 △전문가 자문지원 △워크숍 및 교류회를 통한 이종․동종기업 네트워킹 기회 제공 등 사업 고도화를 지원하며 17개사를 관리·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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