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권영규)는 푸본현대생명보험(주)와 함께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을 위한 제빵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5일(금) 밝혔다.

 

푸본현대생명 임직원과 적십자봉사원들이 화이트데이 제빵 나눔 봉사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출처: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
푸본현대생명 임직원과 적십자봉사원들이 화이트데이 제빵 나눔 봉사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출처: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

이번 나눔활동은 화이트데이를 맞아 지역사회의 아동‧청소년을 위해 푸본현대생명의 후원으로 마련됐으며, 푸본현대생명 임직원이 제빵 봉사활동에 참여해 아동‧청소년에 전달할 머핀과 마들렌을 만들었다.

적십자봉사원들은 푸본현대생명 임직원이 제작한 머핀과 마들렌, 화이트데이 꾸러미를 서울 영등포지역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40세대에 전달했다.

이명숙 대한적십자봉사회 영등포지구협의회장은 “아이들이 너무나도 좋아하는 모습을 보며 마음이 뿌듯했다”며, “나눔활동에 지속적으로 동참해주시는 푸본현대생명에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푸본현대생명은 적십자 인도주의 운동에 헌신하며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로 지난 1월, 적십자 회원유공장 명예대장을 수여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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