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어 모델에서 배우로서 활동 영혁을 넓힌 한동남이 할리우드 영화감독의 작품 ‘노래방 살인사건’ 에 출연한다. 한동남은 극중에서 주인공 ‘김소리’의 엄마 역으로 출연한다. 촬영은 지난 1월에 마쳤고 현재 편집 중에 있다. 한동남은 늦깍이 신인배우지만 오랜 연습 끝에 안정적인 연기로 촬영을 잘 마쳤다.

 

사진출처: 라이트컬처하우스
사진출처: 라이트컬처하우스

‘노래방 살인사건’은 인터넷 방송 BJ로 활동하는 김소리가 어느 날 팬들을 위해 이벤트 하는 방송을 하다가 연쇄 살인마에게 살해당하고 한동남은 자신의 딸 김소리가 인터넷 방송을 하지 않고 평범하게 살아가는 걸 바라면서 딸을 걱정하는 엄마로 전체적인 스토리 로그 라인이다.

한동남은 그동안 수 많은 무대에와 수 많은 시니어 모델 대회, 한복 대회 등에서 트로피를 휩쓸며 시니어 모델로서도 인정을 받아왔다. 그 밑바탕을 탄탄하게 다져오며 신인배우로서의 진출도 성공했다.

‘노래방 살인사건’ 은 국내 OTT플랫폼과 카카오TV에서 개봉할 예정이며 미국에서도 개봉을 목표로 프로모션을 준비 하고 있다. 또한 전 세계 영화제에 출품은 물론이며 한동남이 해외 영화제에서 배우로서 상을 받을 수 있는 가능성을 열어두고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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