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통 이탈리안 요리를 선사하는 파크 하얏트 부산의 이탈리안 레스토랑 리빙룸은 4월 1일부터 새로운 메뉴를 선보인다.

 

Park Hyatt Busan_Living Room_New Menu
Park Hyatt Busan_Living Room_New Menu

브런치 콘셉트의 주중 런치는 ‘레이디스 브런치(Ladies Brunch)’로, 주말 런치 및 디너는 ‘프리마베라(Primavera) 3코스와 5코스’로 준비했다.

가족, 친구 또는 지인과 함께 풍성하고 여유로운 평일 점심 식사를 즐기기 좋은 ‘레이디스 브런치’는 애피타이저, 뛰어난 맛과 품질을 자랑하는 산 마르자노 토마토와 치즈의 깊은 풍미가 어우러진 마르게리타 피자,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파스타 1가지, 디저트로 구성했다. 특히, 애피타이저와 디저트는 뷔페로 마련되어 마음껏 즐길 수 있고, 추가 비용을 지불하면 파스타를 스테이크로 변경할 수 있다.

‘프리마베라 3코스’는 애피타이저, 파스타 또는 피자 중 1가지, 디저트가 제공된다. 애피타이저는 구운 소고기 등심과 참치 마요네즈 소스가 조화를 이루는 톤나토가 준비되며, 파스타 또는 피자 중에 1가지를 선택해 즐긴 후 달콤하고 부드러운 이탈리아 디저트 티라미수로 마무리한다. ‘프리마베라 5코스’는 훈제연어 타르타르를 시작으로 부라타 치즈가 더해진 토마토 수프, 고기가 듬뿍 들어간 진한 소스가 매력적인 화이트 라구 탈리아텔레 파스타, 소고기 채끝등심 스테이크 또는 이탈리아 스타일 생선 스튜 중 1가지가 차례로 이어지고, 상큼한 베리 쿨리를 곁들인 머랭 케이크가 디저트로 제공된다.

레이디스 브런치와 두 가지 프리마베라 코스 메뉴는 호텔 31층에 위치한 리빙룸에서 이용 가능하다. 레이디스 브런치는 1인 7만5천 원, 3코스는 1인 7만 원, 5코스는 1인 12만 원이다. (모두 세금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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