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 메리어트 제주 리조트 & 스파에서 오는 3월 28일, 개관 1주년을 기념해 프랑스 프리미엄 초콜릿 브랜드 발로나와 애프터눈 티 세트를 선보인다.

 

[JW 메리어트 제주] 애프터눈 티세트
[JW 메리어트 제주] 애프터눈 티세트

푸른 수평선 위 아름다운 범섬을 조망할 수 있는 6층 더 라운지에서는 완연한 봄을 닮은 애프터눈 티 세트를 운영한다. 섬 속의 섬을 형상화한 트레이 위에 발로나 시그니처를 덧대고, 세이보리와 스위트를 담았다.

 

[JW 메리어트 제주] 애프터눈 티세트
[JW 메리어트 제주] 애프터눈 티세트

스위트는 발로나의 까라이브, 둘세, 오팔리스, 후캄비 등의 초콜릿에 제주레몬과 딸기 등 제주 제철 식재료를 더해 깊고 달콤한 맛을 응축했다. 무스 케이크와 타르트, 파블로바, 슈 등 작고 우아한 디저트에는 우디함과 달콤함, 부드럽고 진한 향미의 앙상블이 담겼다. 여기에 제주 말차와 오팔리스 화이트 초콜릿을 블렌드한 오팔리스 말차, 에스프레소 리스트레토 샷에 둘세 초콜릿, 바닐라 캐러멜 크림을 얹은 둘세 콘파냐 등의 스페셜 음료가 깊은 휴식으로 이끈다.

그뿐만 아니라 캐비아와 사워크림을 얹은 마리 앙투아네트, 제주흑돼지와 허브살사를 샌드한 소금빵, 연어알, 허브마요를 겹겹이 쌓은 랍스터 롤 등이 찻자리에 풍성함을 더해준다.

이 외에도 로컬 다원 및 로스터리와 협업한 JW 메리어트 제주 시그니처 커피와 티 등도 이용 가능하다. JW 메리어트 제주 X 발로나 애프터눈 티 세트는 매일 오후 1시부터 5시 30분까지 이용 가능하며, 가격은 2인 기준 10만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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