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남산에 위치한 도심 속 리조트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은 소규모 예식 트렌드에 맞춰 ‘그라넘 디너 파티’진행 시 추가 혜택을 3월 27일부터 선보인다.

 

반얀트리 서울 '그라넘 디너 파티' 
반얀트리 서울 '그라넘 디너 파티' 

그라넘 디너 파티는 소규모 예식을 준비하는 예비부부를 대상으로 기획되었다. 프라이빗하고 오붓한 웨딩을 콘셉트로 한 그라넘 디너 파티는 가까운 지인만 초대하여 결혼식의 의미와 개성을 살리고자 하는 신랑 신부에게 제격이다.

예식은 30인 규모로 진행되며, 주례 대신 혼인 서약, 예물 교환, 양가 아버지의 편지 낭독 등으로 진행된다. 이와 더불어 재즈 듀오의 라이브 공연이 함께 펼쳐져 감미로운 선율로 감동적인 순간을 선사한다.

또한, 신랑 신부는 호텔 내 웨딩 전문가과 상담을 거쳐 플라워 데커레이션과 식사 메뉴, 하객의 동선까지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식사는 호텔 셰프가 엄선한 양식 코스로 준비되며, 특히 2024년 5월부터 8월 사이 행사 진행 고객에게는 ‘롤스로이스 고스트’ 모델을 픽업 차량으로 제공하는 특별 혜택을 선보여 더욱 프라이빗하고 럭셔리한 디너 파티를 경험할 수 있다.

예식 장소는 반얀트리 서울의 호텔동 1층에 위치한 다이닝 공간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이다.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는 벽면이 화강암으로 조성되어 중후하면서도 고풍스러운 분위기가 돋보이며, 플라워 장식과 은은한 캔들 라이트로 아늑한 공간이 연출된다. 특히, 그라넘 디너 파티는 하객들이 마주 보고 앉아 신랑 신부의 버진 로드를 완성할 수 있도록 바 테이블 형태의 좌석이 배치된다.

추가 혜택인 ‘롤스로이스 고스트 픽업 차량 혜택’은 3월 27일 계약 고객부터 적용되며, 2024년 5월부터 8월까지의 행사 진행 시 이용 가능하다. 그라넘 디너 파티는 일요일 및 평일 저녁에 진행 가능하며 가격은 1천 4백만원부터다(부가세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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