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카우트연맹(총재 이찬희, 법무법인 율촌 상임고문)은 26일 오후 2시 한국스카우트연맹회관 1층 대강당에서 ‘한국스카우트연맹 발전을 위한 대토론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국스카우트연맹 이찬희 총재
 한국스카우트연맹 이찬희 총재

이번 대토론회는 중앙본부 및 지방.특수연맹 각 급의 임원뿐만 대학생 연령대를 대표하는 로버스카우트중앙협의회 등 다양한 연령대의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현재 청소년단체가 겪고 있는 어려움을 극복하고, 한국스카우트연맹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의견과 방향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한국스카우트 단체 사진
한국스카우트 단체 사진

대토론회는 김시범 중앙치프커미셔너(국립안동대학교 한국문화산업전문대학원 교수)가 좌장을 맡았으며, 2가지 주제인 ▲스카우트 조직의 효율적 운영방안, ▲스카우트 재정의 투명적 운영방안에 대해 황용하 중앙이사(前 보스턴컨설팅그릅 리서치애널리스트) 와 김근태 국제커미셔너(굿네이버스 글로벌파트너십센터 대회협력개발팀장)가 주제발표를 진행하였다. 또한 좌장의 주도하에 서로 다른 그릅에서 견해를 발표하는 공개토론 및 패널 발표등 심도있는 토론회가 진행되었다.

이번 대토론회에서는 ▲한국스카우트연맹 조직단세 확장 ▲청소년단체의 명확한 역할 ▲비영리단체의 재정 확대 방안 ▲ 스카우트 플랫폼 구축 등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었다.

이찬희 한국스카우트연맹 총재는 "청소년은 한 나라의 미래’ 라며 ‘대한민국의 미래가 오늘 이 자리에 있었다고 생각하며, 오늘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의견과 제시를 통해 한국스카우트연맹이 한층 발전될 수 있을 것" 이라고 말했다. 또한 " 뜨거운 관심과 애정이 있는 토론을 통하여 청소년단체 활동에 무거운 책임과 역할 수행을 위해 열정과 헌신의 노력을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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