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시계 브랜드 프레드릭 콘스탄트(Frederique Constant)에서 브랜드의 상징적인 디자인을 독창적으로 재해석한 ‘클래식 하트비트 매뉴팩처(Classics Heart Beat Manufacture)’를 코리아 에디션으로 특별하게 출시한다.

 

프레드릭 콘스탄트 '클래식 하트비트 매뉴팩처’ 코리아 에디션 
프레드릭 콘스탄트 '클래식 하트비트 매뉴팩처’ 코리아 에디션 

시대를 초월한 클래식을 기반으로 현대적이고 아티스틱한 헤리티지를 담아 끊임없이 발전해 온 프레드릭 콘스탄트는 한국 시계 애호가들을 위해 인덱스를 모두 한글로 표기하는 대담한 디자인을 선보였다. 이는 기존과 다른 클래식하면서도 독특한 매력을 자아내는데, 남성들이 데일리 워치로 선호하는 직경 39mm의 케이스에 화이트 선레이 다이얼과 어우러져 높은 가독성을 자랑한다. 6시 방향에는 하우스의 시그니처인 하트비트를 더해 오토매틱 칼리버 FC-930-3에 동력을 공급하는 밸런스 휠을 한 눈에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프레드릭 콘스탄트 '클래식 하트비트 매뉴팩처’ 코리아 에디션 
프레드릭 콘스탄트 '클래식 하트비트 매뉴팩처’ 코리아 에디션 

또한 시간당 28,800번의 진동수로 뛰어난 시간의 정확도를 구현한 동시에 38시간의 파워 리저브를 보장한다. 케이스 뒷면은 투명하게 제작되어 매뉴팩처의 장인들에 의해 수공으로 장식된 코트 드 제네바(Côte de Genève; 호수 안으로 밀려드는 잔물결을 모티프로 한 장식) 및 페를라주(Perlage; 무브먼트에 쓰이는 장식의 하나로, 작은 원을 포갠 문양이 특징)의 섬세한 아름다움을 담았다.

‘클래식 하트비트 매뉴팩처’ 코리아 에디션은 35피스 한정 수량으로 출시되며, 각 시계의 뒷면에는 1부터 35까지 개별 넘버를 각인하여 세상에 단 하나뿐인 워치로서의 가치를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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