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더가 배우 이민호와 소녀시대 윤아의 SS시즌 아웃도어 화보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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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 논현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이번 화보 촬영에서 아이더 모델 이민호와 윤아는 초경량 바람막이 재킷과 고어텍스 재킷, 클라이밍 의류, 레인 코트, 바캉스 패션 등 다양한 종류의 아웃도어 스타일링을 소화했다. 이민호와 윤아는 보정을 하지 않은 촬영 현장 사진 속에서도 작은 얼굴과 이기적인 몸매 비율로 완벽한 바디 라인을 자랑했다는 후문.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민호는 카리스마 있는 눈빛부터 환한 미소까지 다양한 매력을 뽐내며 아웃도어 전문가로 완벽하게 변신했다. 며칠 전 노란색 패딩의 캐주얼한 공항 패션으로 주목을 받았던 윤아는 이번 화보에서 깔끔하게 묶은 포니테일 헤어스타일과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도전적인 아웃도어 전문가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한편 이민호와 윤아는 2011년 7월 아이더의 새 얼굴로 발탁돼 함께 활동해왔으며 아이더만의 전문적이고 스타일리시한 아웃도어 브랜드 이미지를 잘 표현해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지난해 아이더 뉴질랜드 TV CF 촬영을 통해 더욱 친해진 두 사람은 이번 화보 촬영에서도 완벽한 호흡을 자랑했다. 벌써 4번째 화보 촬영을 함께 한 이민호와 윤아는 편안한 모습으로 쉬는 시간 내내 서로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누며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이끌었다는 후문이다.

 

[기사제공=미디어잇 | 선우 윤 기자 sunwoo@i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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