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전쟁 정전협정 60주년을 맞이하여 엄홍길휴먼재단과 국가보훈처, 한국전쟁기념재단의 공동주최로 진행하며 산악인 엄홍길 대장과 대학생들이 함께 도전하는 이번 행사는 7월 27일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발대식을 시작으로 고성 통일전망대와 화천 평화의 댐, 문산 임직각까지 휴전선 길 155마일을 걷는 대장정이다.
참가비를 비롯한 일체 비용은 무료이며, 서류심사와 면접 및 체력테스트를 거쳐 6월 28일 해당 홈페이지에 최종 참가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문의 : 02-736-884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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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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