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24(대표 김기호)는 휴가철을 맞아 여행 필수 도서를 전자책으로 엮은 ‘여행 미니 에디션’을 16일 선보인다.
이번 미니 에디션은 국내를 포함해 유럽, 일본, 태국, 홍콩 등 여행 가이드북과 각 지역의 문화·예술을 설명한 에세이, 영어 회화책 등 여행에 필요한 핵심도서로 구성됐다.
유럽편은 3만4900원, 일본은 1만2000원, 태국은 2만3000원, 홍콩1만6900원 등 종이책 대비 최대 62%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김병희 예스24 디지털사업본부 선임팀장은 “전자책은 번거롭게 무거운 책을 여행 내내 들고 다닐 필요가 없다"며 “이번 여행 미니 에디션은 여행에 필요한 책을 간편하게 휴대하고, 여행 중에 언제 어디서나 쉽게 꺼내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기사제공=미디어잇 | 홍효정 기자 honghong@i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