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앤올룹슨(Bang & Olufsen)이 신제품 헤드폰 ‘베오플레이 H6(BeoPlay H6)’을 출시 했다.

‘베오플레이 H6’는 뉴질랜드산 최고급 가죽과 ‘아노다이즈드 알루미늄(Anodized Aluminum)’이 조화를 이뤄 고급스럽고 깔끔한 외관을 자랑하며, 이어패드가 부드러운 가죽으로 되어 있어 오래 사용해도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헤드폰과 연결단자를 분리하여 오른쪽과 왼쪽 중 편한 방향으로 플레이어를 연결할 수 있고, 이 단자를 헤드폰끼리 연결하면 서로 좋아하는 음악을 공유할 수 있다.

베오플레이 H6는 내추럴과 블랙 두 가지 색상으로 판매되며, 뱅앤올룹슨 전국 6개 매장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가격은 68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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