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폴아웃도어는 16일 이벤트를 통해 선정된 10명과 캐나다 토론토에서 수지와 함께 하는 캐나다 글램핑  ‘도브 러브 인 캐나다(DOVE LOVE IN CANADA)’ 를 진행했다.

첫날 이들은 벤쿠버의 국립공원 서스펜션 브릿지 트레킹을 비롯해 그랜빌 아일랜드의 다양한 숍과 레스토랑 등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그랜빌 아일랜드의 마켓에서 구입한 재료를 기반으로 저녁식사 디저트를 가장 맛있게 준비한 한 팀을 수지가 직접 선정하여 선택된 팀에게는 손수 준비한 선물을 제공하기도 했다. 또 저녁 식사를 하며 수지에게 궁금했던 것들과 그 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매력을 발견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 외에도 앞으로 이들은 글램핑의 본고장인 캐나다에서 오로라체험슬로우트레킹도그슬래그(개썰매) 등 글램핑 프로그램을 체험하게 된다.

한편, 수지는 캐나다 현지에서 초청고객들에게 단독 사인회는 물론 기념사진 촬영 등 참여한 팬들에게 팬 서비스를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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