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씨봉자연휴양림 이용이 한층 편리해진다.
가평역(터미널)과 강씨봉자연휴양림 구간을 운행하는 시내버스가 경춘선 전철 도착시간에 맞춰 기존 7회에서 8회로 증차 운행한다. 또한, 휴양림 입구 기존 입간판식 버스승강장이 비가림 시설을 갖춘 현대식 승강장으로 교체된다.
한편, 강씨봉자연휴양림은 올해 7억원을 들여 힐링의 숲, 어드벤처 숲, 휴양치유 숲길을 조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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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규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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