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그램은 평소 야외활동이 쉽지 않은 장애인분들에게 자연생태 관찰, 말 먹이주기 및 승마체험, 자연·문화 해설, 소나무 박물관 · 야생화 식물원 관람 등 다양한 자연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기획되었다.
윤대원 탐방시설과장은 “이번 속리산에서의 생태체험을 통해 나눔이 필요한 지역의 소외계층들에게 보다 관심을 기울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며 지속적인 프로그램 참여 기회를 확대해 사회적 나눔문화 확산에 노력할 것” 이라고 전했다.
본 프로그램 참여를 원하는 기관·단체는 속리산국립공원사무소(043-542-5267~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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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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