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휴가를 즐기기 위해 워터파크를 찾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워터파크 패션’도 화제가 되고 있다. 특히, 베스트는 입고 벗기가 간편한데다 놀이시설 이용 시 체온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줘 ‘워터파크 패션’의 필수 아이템으로 떠오르고 있으며 플립플랍, 샌들류 등은 젖은 바닥에도 잘 미끄러지지 않고 발을 보호해줄 수 있어 찾는 사람들이 많다.

▲ 컬럼비아 쿨러 캐스트 슬리브리스(8만 8000원)
◆ 컬럼비아 ‘쿨러 캐스트 슬리브리스'

수영복 위에 걸쳐 입기 좋은 민소매형 티셔츠로 제품 전체에 ‘옴니프리즈 제로’ 쿨링 소재를 적용해 열을 빨리 내보내고 피부에 닿으면 시원한 감촉을 느낄 수 있다. 여기에 흡습속건을 도와주는 ‘옴니위크 이뱁’ 소재가 함께 적용돼 물놀이를 하고 나오면 옷이 빠르게 마른다. 레깅스나 숏팬츠와도 잘 어울리는 디자인으로 2가지 색상으로 출시되었다.

◆ 레드페이스 ’에어 제니 우먼 베스트’

땀과 수분의 흡수 기능과 방투습 기능이 뛰어난 소재를 사용했다.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되었으며, 화려한 컬러와 패턴이 돋보이는 디자인에 민소매 스타일이라 워터파크에서 가볍게 걸치기 좋다.

▲ 좌 : 컬럼비아 틸리 제인 스트랩(9만 8000원),우 : 크록스 레트로 플립 웨지(5만 4900원)
◆ 컬럼비아 ‘틸리 제인 스트랩’

2단 스트랩 가죽 샌들로 접지력이 좋고, 편안한 쿠셔닝을 자랑한다. 워터파크 외에도 가벼운 아웃도어 활동뿐만 아니라 일상에서도 활용 가능한 제품이다.

◆ 크록스 ‘레트로 플립 웨지’

미니 웨지 힐로 편안하면서도 굽이 있는 플립이다. 웨지 굽이 있어 각선미를 살려줄 뿐만 아니라 고무 재질의 헤링본 구두창이 유연하여 접지력이 좋다. 또한 내구성 있어 물가에서 쉽게 미끄러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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