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신발 뒤축이 없는 슬리퍼 형태의 슈즈들이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오니츠카타이거에서 슬리퍼로 변형하여 신을 수 있는 ‘멕시코66 파라티’를 출시했다.

▲ (자료출처:오니츠카타이거) 멕시코66 파라티.

‘멕시코 66 파라티’는 슬립온 형태로 착용하다가 신발 뒤축을 접으면 뮬 스타일로 트랜스폼 되는 아이템으로 스니커즈와 슬리퍼가 병행되는 스마트한 디자인이다. 특히 접혀지는 부분은 컬러와 패턴으로 유니크한 포인트를 주어, 보다 생기 있는 뒷모습을 연출할 수 있다.

데님처럼 캐주얼한 슬랙스와 매치하면 시크한 매력을 더할 수 있고 최근 유행하는 와이드 팬츠와의 조합이라면 한층 더 트렌디한 룩이 완성된다.

 ‘멕시코66 파라티’는 화이트, 그레이 컬러와 일본의 그래픽 브랜드 노와트 라인까지 총 3종류로 출시되었으며 전국 오니츠카타이거 매장에서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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