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원차트 올킬 걸그룹 구구단의 세정이 감성 `꽃소녀` 화보를 공개했다.

젤리박스 세번째 프로젝트 `꽃길`을 발매하며 차트 올킬로 새로운 음원퀸에 등극한 세정이 꽃소녀로 변신한 감성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세정은 자신의 첫 솔로 곡 `꽃길`에 걸맞는 꽃과 섞여 꽃을 얼굴에 올려 소화하는가하면, 헤어스타일에도 꽃을 더해 꽃소녀 세정의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화이트 톤의 의상과 꽃세정의 조화는 순수하고 감성적인 매력으로 표현되어 세정의 솔로 곡 `꽃길`을 떠올리게 했다. 음원퀸에 이어 화보요정으로 이목을 집중시킨 세정은 화보 촬영 당시 시종일관 밝은 에너지로 스태프들의 기운을 북돋아 칭찬이 자자했다.

▲ 자료출처: 데이즈드 앤 컨퓨즈드

한편,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꽃길’을 발표하는 소감을 묻는 질문에는 “처음으로 온전한 보컬리스트로서의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게 됐다. 가수를 꿈꿔오면서 한 번쯤은 꼭 이렇게 해보고 싶다고 상상했는데, 좋은 기회가 생겼다.

 꿈을 이루게 된 순간”이라고 답하며 설레는 모습을 보였다. 

온전한 보컬리스트로서 리스너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세정의 솔로 곡 `꽃길`은 젤리피쉬의 음악 통합 채널 브랜드인 젤리박스 프로젝트로, 유승우와 박윤하의 첫 번째 젤리박스 ‘여름밤 피크닉’과 빅스의 래퍼 라비가 래퍼이자 프로듀서로서 모습을 뽐낸 두 번째 젤리박스 ‘댐라(DamnRa)’에 이은 세 번째 음원이다. 블락비의 지코(ZICO)가 프로듀서로 참여해 명품 힐링곡으로 주목받으며 발매 당일 음원 올킬 이후 각종 음원 차트 상위권에 안착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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