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스피카의 멤버 양지원의 화이트 패딩 공항패션에 많은 눈길이 모아졌다.

지난 3일, 일본 도쿄에서 진행되는 일본 쇼케이스에 참석 차 김포공항에 모습을 드러낸 스피카 멤버들은 멤버마다의 개성 넘치는 겨울 패션으로 자연스러운 멋을 연출했다. 특히 양지원은 순백의 화이트 다운 재킷을 착용, 평소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와 상반되는 순수한 매력으로 시선을 끌었다.

이날 스피카의 멤버 양지원이 착용한 제품은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머렐의 웨이츠필드 다운 쟈켓으로, 심플한 디자인이 돋보인다. 또한, 김보형, 나래, 박시현이 착용한 운동화는 스포츠 브랜드 케이스위스(K-SWISS)의 제품으로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걸크러시 매력을 선보였다.

한편, 스피카는 4일 일본 도쿄 아스트로홀에서 현지 팬을 대상으로 2회에 걸친 첫 일본 쇼케이스 개최를 앞두고 있다. 첫 일본 공연임에도 티켓 판매가 조기 매진되며, 뛰어난 가창력의 걸그룹 타이틀을 입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