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비가 런던으로 출국하며 카리스마 넘치는 ‘락시크’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오는 5일(현지시각) 영국 런던에서 열리는 ‘더 패션 어워드 (The Fashion Awards 2016)’ 시상식에 아시아 최초의 셀럽으로 초청된 가수 비는 3일 런던으로 출국하면서 카리스마 넘치는 락시크 무드의 패션 스타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비는 강렬한 블랙 가죽 자켓과 보잉 선글라스, 디스트로이드 진으로 ‘월드스타’ 다운 시크한 공항패션 스타일을 선보였다. 특히 고급스러운 가방과 선글라스, 그리고 가죽 자켓과 신발이 ‘올블랙’으로 통일돼, 빈틈없는 스타일을 더욱 완벽하게 완성시켰다.

가수 비의 카리스마 넘치는 ‘락시크‘ 스타일을 돋보이게 한 가죽재킷과 가방, 선글라스는 모두 럭셔리 브랜드 MCM 제품이다.

한편, 비는 5일 (현지시각) ‘더 패션 어워드 (The Fashion Awards 2016)’ 참석 후 6일에는 MCM 런던 플래그십스토어 오프닝 파티에 참석, 영국의 패셔니스타들과 함께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