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가인이 광고 시장에서 독보적 존재로 우뚝섰다.
한가인은 지난해 12월 KGC인삼공사의 프리미엄 홍삼화장품 브랜드 동인비의 모델로 발탁되어 동인비 진에센스의 신규광고를 통해 변치 않은 불변의 아름다움을 뽐냈다.
KGC인삼공사 측은 “동인비 진에센스/에센스 기획제품이 12월 한가인이 출연한 광고 온에어 이후 전년 대비 400%의 매출 신장률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KGC 인삼공사 측은 이어 “한가인의 동인비 진에센스 광고는 모델이 직접 에센스를 시연하며 공감대를 형성하고 진 에센스가 가진 진정성에 대해 호소력 있는 목소리로 설명하며 브랜드 신뢰도를 크게 향상시켰다”며 “광고에 대한 관심이 실제 폭발적인 매출 증대로 이어졌고 내부에서도 기대이상의 효과에 감탄 할 만큼 최고의 모델발탁이라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한 업계관계자는 "광고 속 한가인의 이미지가 브랜드가 추구하는 속성과 잘 부합하여 효과가 극대화된 좋은 사례다.
특히, 한가인이 아직 작품활동을 재개하지 않은 시점에서 광고만으로 매출신장이 된 결과는 매우 고무적이라고 볼 수 있다. 뷰티쪽에서 독보적인 한가인이라는 모델의 가치가 여전하다는 게 증명된 셈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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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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