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 ‘레오 재킷’은 날씨와 시간대에 구애받지 않고 도심 등지를 달리는 시티 러너를 겨냥한 제품으로, 캐주얼한 디자인에 탁월한 방풍 및 투습 효과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캐주얼한 디자인에 탁월한 방풍•투습 기능을 갖춰 평상시에는 일상복으로 착용하다가 짬을 내 조깅, 러닝 등을 즐길 때에 별도의 옷을 준비할 필요 없이 그대로 입고 달릴 수 있다.
레오 재킷은 MEH가 자체 개발한 방풍 기능성 소재인 ‘윈드엣지’를 적용해 쌀쌀한 바람은 효과적으로 차단하며 운동시 발생하는 땀은 빠르게 배출해 체온을 유지시켜준다. 아울러 신축성이 뛰어난 나일론 스판 원단을 부분적으로 사용해 전속력으로 달릴 때에도 움직임이 편안하다. 후드 일체형이라 갑작스런 비나 찬 바람에 대응할 수 있으며 사용하지 않을 때는 목 부위에 지퍼를 열고 후드를 말아 넣을 수 있어 편리하다. 측면 주머니에는 지퍼가 달려있어 운동 중 소지품이 분실될 염려를 덜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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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지용 기자
baccronews@baccr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