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발란스는 올 데이 퍼포먼스 러닝화 ‘프레시폼 크루즈(FRESH FOAM CRUZ)’를 새롭게 선보였다.

크루즈는 뉴발란스만의 혁신적인 미드솔 기술인 프레시폼 미드솔을 적용해 뛰어난 쿠셔닝과 편안하면서도 안정적인 착화감을 제공하며, 힐 카운터 부분은 안정성 유지를 위한 폼 소재를 삽입해 발 뒷부분을 탄탄하게 받쳐주도록 설계되었다.

스포츠와 라이프스타일의 경계가 허물어지면서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도가 높은 제품을 선호하는 소비 트렌드가 확산됨에 따라, 러닝 퍼포먼스에 최적화된 기능성을 갖춘 동시에 스포츠부터 라이프스타일까지 모든 스타일링을 소화할 수 있는 러닝화 크루즈를 선보이게 되었다.

▲ (자료출처:뉴발란스) 프레시폼 크루즈

크루즈는 50년대 크루즈 자전거에서 영감을 받아 트렌디한 퓨처 디자인으로 탄생한 러닝화다. 뉴발란스만의 혁신적인 미드솔 기술인 프레시폼 미드솔을 적용하여, 뛰어난 쿠셔닝과 함께 편안하면서도 안정적인 착화감을 제공한다.

끈을 풀거나 묶을 필요가 없는 슬립온 구조로 만들어져 신고 벗기가 용이하며, 발등을 감싸주는 새들 부분이 발과 신발의 밀착도를 높여 편안하게 감싸준다. 또한 힐 카운터 부분은 안정성 유지를 위한 폼 소재를 삽입해 발 뒷부분을 탄탄하게 받쳐주도록 설계되었다. 여기에 신축성과 통기성이 우수한 메쉬 소재를 적용하여 여름철에도 시원하고 쾌적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크루즈는 스포츠 활동 시는 물론 고급 하이엔드 패션부터 캐주얼한 데일리 패션, 스포티한 애슬레저 룩까지 다양한 느낌으로 연출할 수 있다. 앞서, 톱모델 한혜진이 참여한 패션 화보를 미리 공개하며 크루즈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 바 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바끄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