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렐(MERRELL)이 지난 11일(일) 오후 경기 안산시에 위치한 머렐 안산점에서 브랜드 앰버서더 로이킴의 팬사인회를 개최했다.
무더운 초여름 날씨에도 100여명이 넘는 팬이 참석한 가운데, 로이킴은 사인회는 물론, 팬들과의 대화 등 팬들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다.
이번 팬사인회는 사전 진행된 이벤트 및 당일 머렐 안산점에 참석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29도를 웃도는 무더운 초여름 날씨에도 100여명이 넘는 팬이 참석한 가운데, 로이킴은 사인회는 물론, 팬들과의 대화 등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본격 사인회에 앞서, 로이킴이 직접 머렐 백팩 등의 경품을 추첨, 사인이 담긴 경품을 팬들에게 전달하며 사진촬영에 임하는 등 팬들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다. 특히, 블랙 앤 화이트의 심플한 남친룩을 완벽하게 소화한 로이킴은 특유의 유쾌하고 털털한 매력을 뽐내며,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자아냈다.
뮤지션 로이킴은 2017년 브랜드 머렐의 앰버서더로 선정, 지난 3월 로이킴이 직접 작사, 작곡한 머렐 브랜드송 ‘보다 더’를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너를 위한 시간, 너만을 위해 살아봐’, ‘더 멀리 떠나자, 보다 더 자연스럽게’ 등의 가사를 통해 머렐의 슬로건 ‘Do What’s Natural(자연스럽게 즐겨라)’와 주 타깃층인 2539세대의 욜로(YOLO) 라이프와 적절히 믹스해 소비자와 소통은 물론 감성적 공감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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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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