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렐(MERRELL)이  지난 11일(일) 오후 경기 안산시에 위치한 머렐 안산점에서 브랜드 앰버서더 로이킴의 팬사인회를 개최했다.

무더운 초여름 날씨에도 100여명이 넘는 팬이 참석한 가운데, 로이킴은 사인회는 물론, 팬들과의 대화 등 팬들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다.

▲ (자료출처:머렐) 로이킴 팬사인회

이번 팬사인회는 사전 진행된 이벤트 및 당일 머렐 안산점에 참석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29도를 웃도는 무더운 초여름 날씨에도 100여명이 넘는 팬이 참석한 가운데, 로이킴은 사인회는 물론, 팬들과의 대화 등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본격 사인회에 앞서, 로이킴이 직접 머렐 백팩 등의 경품을 추첨, 사인이 담긴 경품을 팬들에게 전달하며 사진촬영에 임하는 등 팬들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다. 특히, 블랙 앤 화이트의 심플한 남친룩을 완벽하게 소화한 로이킴은 특유의 유쾌하고 털털한 매력을 뽐내며,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자아냈다.

▲ (자료출처:머렐) 로이킴 팬사인회

뮤지션 로이킴은 2017년 브랜드 머렐의 앰버서더로 선정, 지난 3월 로이킴이 직접 작사, 작곡한 머렐 브랜드송 ‘보다 더’를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너를 위한 시간, 너만을 위해 살아봐’, ‘더 멀리 떠나자, 보다 더 자연스럽게’ 등의 가사를 통해 머렐의 슬로건 ‘Do What’s Natural(자연스럽게 즐겨라)’와 주 타깃층인 2539세대의 욜로(YOLO) 라이프와 적절히 믹스해 소비자와 소통은 물론 감성적 공감도 자아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바끄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