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리녹스가 이탈리아 등산화 아솔로를 국내에 론칭하며, 한남동 헬리녹스 크리에이티브 센터에서 론칭 행사를 진행한다. 

아솔로는 1975년 설립되었고 코듀라 소재의 등산화를 선보이며 등산화에 대한 시각을 바꿔 온 명품 브랜드로 지금은 1946년부터 등산화를 제작해 온 자나타(Zanatta) 가문에 의해 운영되고 있다.

▲ (자료출처:헬리녹스) 이탈리아 등산화 아솔로 론칭 행사가 열리는 한남동 헬리녹스 크리에이티브 센터

아솔로는 설립 초기부터 기술 개발에 집중하였으며 이를 통해 전문 익스피디션 빙벽화부터 백패킹, 하이킹, 라이프스타일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신발을 생산해 내는 세계의 몇 안 되는 아웃도어 슈즈 전문 브랜드가 되었다.

아웃도어 장비 브랜드인 헬리녹스와 글로벌 아웃도어 슈즈 브랜드인 아솔로는 다양한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으며 정성을 다해 최고의 제품을 만든다는 공통점이 있다. 헬리녹스는 이로 인해 국내 아웃도어 시장에 커다란 시너지 효과를 일으킬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한편 헬리녹스는 아솔로의 국내 론칭을 기념하여 12일 오후 6시부터 한남동에 위치한 헬리녹스의 플래그십 스토어인 헬리녹스 크리에이티브 센터에서 아솔로 론칭 행사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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