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국유림관리소의 숲해설가들이 지난 9월 2일 경북 숲해설 경연대회 4개 부문에서 숲해설, 유아숲시연, 생태공예, 사진부문에서 각각 금상, 대상, 은상, 금상을 수상했다.

▲ (자료출처: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 경북숲해설 경연대회에서 4관왕

경상북도가 주최한 경북 숲해설 경연대회는 포항 도음산 산림문화 수련장에서 개최되어 각종 분야의 숲해설 교육 전문가들이 숲해설 기량을 뽐내기 위한 자리였다.

▲ (자료출처: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 경북숲해설 경연대회에서 4관왕

현재 영덕국유림관리소 산사태대응·복지팀에서는 지난 3월부터 약 10개월 가량 숲해설 위탁사업을 운영하면서 각종 숲해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사업에서 위탁사역한 숲해설가들은 본신 생태경영림 및 다양한 교육시설에 찾아가 약 3만여명에게 숲해설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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