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국유림관리소의 숲해설가들이 지난 9월 2일 경북 숲해설 경연대회 4개 부문에서 숲해설, 유아숲시연, 생태공예, 사진부문에서 각각 금상, 대상, 은상, 금상을 수상했다.
경상북도가 주최한 경북 숲해설 경연대회는 포항 도음산 산림문화 수련장에서 개최되어 각종 분야의 숲해설 교육 전문가들이 숲해설 기량을 뽐내기 위한 자리였다.
현재 영덕국유림관리소 산사태대응·복지팀에서는 지난 3월부터 약 10개월 가량 숲해설 위탁사업을 운영하면서 각종 숲해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사업에서 위탁사역한 숲해설가들은 본신 생태경영림 및 다양한 교육시설에 찾아가 약 3만여명에게 숲해설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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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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