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마가 9.27일 성수동 쉐어드테이블에서 ‘푸마 우먼스 클럽(PUMA WOMEN’S CLUB)’ 9월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번 ‘푸마 우먼스 클럽’은, 20명의 여성 참가자들이 평소 운동과 연관이 없는 카페라는 이색 공간에서 필라테스를 배워보는 시간을 가졌다.

▲ (자료출처:푸마) 카페에서 열리는 필라테스 ‘푸마 우먼스 클럽’ 진행

‘푸마 우먼스 클럽’은 푸마의 글로벌 여성 캠페인 ‘두 유(DO YOU)’의 오프라인 이벤트로, 반복되는 일상 속 새로운 경험과 휴식을 통해 ‘나’에게 집중하는 시간을 갖고, 이를 통해 여성들이 ‘나다운’ 모습을 찾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다.

20대들의 힙플레이스이자 아티스트의 거리인 성수동 카페에서 진행된 이번 ‘푸마 우먼스 클럽’은, ‘건강하게 먹고 운동하며 나 자신에게 집중한다’는 이색적인 콘셉트로 눈길을 끌었다.

▲ (자료출처:푸마) 카페에서 열리는 필라테스 ‘푸마 우먼스 클럽’ 진행

지난 8월 진행된 1차 이벤트에서는 여성들이 좋아하는 패션 스타일링과 헤어 및 메이크업 세션 등을 경리단길에서 진행했다면, 이번 2차 이벤트에서는 몸매 관리와 건강에 관심이 많은 여성들을 위해 카페에서 필라테스 클래스를 열었다. 카페 필라테스라는 차별화된 콘셉트는 사전 참가자 모집 기간 SNS에서 뜨거운 반응을 일으키며, 높은 이벤트 참여율을 이끌어냈다. SNS를 통해 10명의 여성 참가자를 선발 후 각자 지인 1명씩 초청, 총 20명이 이벤트에 참여했다.

▲ (자료출처:푸마) 카페에서 열리는 필라테스 ‘푸마 우먼스 클럽’ 진행

참가자들은 푸마의 최신 트레이닝 제품을 입고 유명 강사인 콩필라테스에게 직접 필라테스를 배워보고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뒤이어 준비된 헬시 푸드와 함께, 서로의 고민을 공유하고 들어주며 지친 몸과 마음을 재충전했다.

푸마 관계자는 이번 푸마 우먼스 클럽에 대해 "‘나 다울 때, 가장 강력한 에너지가 표현된다’는 ‘두 유(DO YOU)’ 캠페인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여성들이 자신의 내면에 몰입할 수 있는 공간과 시간을 마련했다"며 "향후에도 여성들의 자존감과 건강함을 고취 시킬 수 있는 다채로운 활동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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