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끄로
하늘로
항공사 지연율, 국내선 진에어 국제선 아시아나항공 최하위
이승준 기자  |  baccronews@baccro.com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17.11.14  13:33:46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2017년 3분기 항공교통서비스보고서가 발간되었는데, 지연율이 높은 지각대장 항공사는 진에어와 아시아나항공으로 나타났다.

국내선 지연율은 진에어가 14.92%로 가장 높아 5분기 연속 최하위를 기록했고, 국제선 지연율은 아시아나항공이 10.0%로 가장 높아 4분기 연속 최하위를 기록했다.

3분기 국내선 지연율은 12.45%(전년 동기비 7.45%p↓)였고, 국적사 국제선 지연율은 6.5%(전년 동기비 0.64%p↑)로 나타났다. 항공 관련 피해구제 접수건수는 300건으로 전년 동기에 비해 2% 소폭 상승했다.

'2017년 3분기 항공교통서비스보고서'의 내용중 항공사 정시성 정보를 살표보면, 

   
▲ 자료출처:진에어

진에어가 지연율 개선폭이 가장 컸음에도 불구하고 5분기 연속으로 지연율이 가장 높았고, 티웨이항공이 그 뒤를 이었다. 반면 대한항공은 국내선 지연율이 지속적으로 낮은 편에 속해 진에어와 대조적인 모습을 보였다.

국토부는 지난해 10월 이후 운항스케줄 현실화, 예비기 확대, 관제·활주로 운영방식 개선 등의 지연개선대책을 추진하였다. 추가적으로 동계 스케줄 편성 시 김포-제주 노선의 대형기를 투입하여 공급석 감소 없이 운항편수를 줄였고, 항공기 지상체류시간(그라운드타임)을 확대하여 지속적으로 지연 감소를 추진하고 있다.

그 결과 운항편수가 전년 동기 대비 증가하는 상황에서도 지연개선대책 시행 이후의 지연율은 감소 추세를 보였다. 모든 항공사의 지연율은 전년 동기 대비 감소하였으며, 지연율이 높은 항공사와 각 항공사별 상습지연편을 중점적으로 관리하면서 항공사간 지연율 편차가 감소하는 경향도 나타났다.

   
▲ 자료출처:아시아나항공

‘17년 3분기 국적사의 국제선 지연율(이·착륙 기준 1시간 초과 운항비율)은 6.5%로, 전년 동기 대비 0.6%p 높아졌다. 유럽 노선과 중동 노선의 지연율이 대폭 상승한 것이 지연율 증가에 영향을 미쳤다.

항공사별로 보면, 지연이 많은 유럽·중동노선 및 중국노선 취항이 많은 아시아나항공의 지연율이 가장 높았다. 반면 에어부산은 이번 분기에도 1%대 지연율을 유지하면서 지연율이 가장 낮게 나타났다.

   
▲ (자료출처:국토교통부) 항공사별 국내선 지연율 추이

한편 외국적항공사의 평균 지연율은 8.42%로 이번 분기에도 국적사 지연율보다 높게 나타났다. 주로 이용하는 공항·항로가 비슷한 상황에서는 외항사보다 국적사의 지연율이 낮은 것으로 보인다.

노선별로 보면, 유럽노선의 지연율이 가장 높고 대양주노선의 지연율이 가장 낮았다. 유럽노선은 중국 상공의 항로혼잡이 극심했고, 7월 악천후의 영향으로 지연율이 높았던 것으로 분석되었다.

< 저작권자 © 바끄로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관련기사]

이승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가장 많이 본 기사
1
국립공원 사진공모전 대상에 임흥빈 氏 '공룡능선 노을 빛' 선정
2
배우 조인성, 다이나핏 팬사인회 가져
3
국민안전신고 작년보다 40% 증가한 21만건···시설안전 19만건 가장 많아
4
어르신문화프로그램 '문화로 청춘' 1만 3천 여명 어르신 참여
5
아디다스, 부산시에 체육발전기금 1억 원 기부
6
올림픽 자원봉사자 2만 1천명 대회기간 중 대중교통요금 20% 할인
7
이미지로 마주하는 우리의 변화 모습··· ‘기록으로 만나는 대한민국’ 온라인 공개
주요 뉴스
신문사소개기사제보독자투고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주)파비콘  |  등록번호 : 서울 아 01668  |  등록일자 : 2011.06.23 / 최초 발행일 2011.07.29  |  제호 : 바끄로닷컴  |  발행인 겸 편집인 : 김일환
주소 : 서울시 구로구 디지털로 33길 50, 701호(구로동, 벽산디지털밸리 7차)  |  대표번호 : 02-868-5900  |  팩스 : 02-868-6011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일환
Copyright 2011 바끄로.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baccr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