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마가 2018 글로벌 우먼스 캠페인의 새로운 앰배서더로 가수 현아를 발탁했다.
푸마는 이번 현아와의 협업을 통해, 국내 여성들에게 내면의 자존감을 높이고 자신만의 표현을 당당하게 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선보일 예정이다.
현아 특유의 자신감 있는 무대 위 카리스마와 다양한 이미지 변신에도 두려워하지 않고 표현하는 당당함을 앰배서더 발탁의 이유로 꼽았다. 다가오는 16일 현아의 캠페인 영상 티저 공개를 시작으로, 19일 우먼스 라인 신제품 론칭 및 글로벌 우먼스 캠페인 ‘DO YOU’를 전개할 예정이다.
푸마 담당자는 “푸마는 국내 여성들에게 내면의 자존감을 고취시키고, ‘나다운’ 표현에 영감을 줄 수 있는 시너지를 기대하며 현아와의 협업을 결정했다”며, “캠페인 화보 속 현아는 ‘PINK or BLACK’의 상반된 두 가지 컨셉을 편안하고 풋풋한 캐주얼룩과 섹시하고 당당한 모습으로 완벽히 소화해냈다. 해당 콘텐츠와 오프라인 프로모션 활동을 통해 브랜드의 가치와 제품을 알릴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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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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