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발란스(NEW BALANCE)가 8월 1일부터 ‘2019 런온 서울(2019 RUN ON SEOUL)’ 참가자를 선착순 접수한다. 

‘2019 런온 서울’은 뉴발란스가 진행하는 10km 러닝 대회로, 여의도 공원을 출발해 양화대교, 서강대교 등 서울의 중심을 달리며 러닝의 즐거움과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는 레이스다.

올해로 9번째를 맞이한 이 대회는 오는 9월 29일 서울 여의도 일대에서 참가 인원 1만 3,000명 규모로 진행된다.  

이번 대회는 직접 방문을 통한 현장 접수와 모바일앱 접수가 가능하다. 

우선 모바일앱 접수는 8월 5일(월) 오전 10시부터 뉴발란스 공식 모바일앱 MyNB을 통해 진행된다. 구체적으로는 모바일앱 MyNB에 로그인한 뒤 ACTIVITY탭에서 런온(접수/선착순 마감)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현장 접수는 이보다 앞서 8월 1일(목)부터 4일(일)까지 4일간 낮 12시부터 밤 8시까지 뉴발란스 홍대 플래그십 스토어와 강남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진행된다. 

현장 접수자에게는 패키지 상품 현장 시착, NBRC 에코백 증정(DIY 가능) 등 다양한 혜택이 돌아가는 만큼 참가자라면 더욱 주목할 만하다. 현장 접수자 전원에게는 접수기간 4일 동안 퍼포먼스, 우먼스 제품을 구입할 시 사용할 수 있는 20% 할인 쿠폰도 증정된다. 

현장 접수는 1,000명까지 선착순 마감되며, 취소나 환불이 불가하다. 또한 온라인 접수와 마찬가지로 MyNB앱을 이용한다는 점에서 사용자 계정을 통한 대리 접수가 가능하다. 

한편 뉴발란스는 이번 2019 런온 서울 참가자를 대상으로 오는 8월 마지막 주부터 글로벌 러닝 커뮤니티 NBRC 코치와 함께 10㎞ 5주 훈련 플랜을 마련할 예정이다. 또 스스로 정한 목표에 도전하는 러너 60명을 선발해 5주 집중 훈련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참가자 접수기간은 8월 12일(월)부터 21일(수)까지다. 신청방법 및 장소 등은 추후 안내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