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운티아가 최근 급격히 추워진 날씨와 함께 짙은 미세먼지로부터 걱정을 말끔히 없애줄 ‘미세고(MISE-GO) 헤비다운자켓’ 2종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미세고(MISE-GO)’ 기능이 적용된 원단을 사용한 것이 특징으로, 이 원단은 정전기를 방지하는 특수 원단에 작은 입자의 코팅막을 형성하여 미세먼지가 섬유에 침투하거나 달라붙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미세먼지가 심한 날, 외출 후 집에 들어가기 전 옷을 한번 털어주면 미세먼지가 실내로 유입되는 것을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 있어 삼한사미가 반복되는 겨울철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대표 제품인 ‘에피폰 헤비다운자켓’은 심플한 사파리형 디자인과 함께 멜란지 소재를 사용해 고급스럽고 은은한 스타일을 뽐낸다. 여기에 미세고 원단 뿐 아니라 구스다운을 사용해 보온성을 한층 높였으며, 항균 및 소취 기능도 있어 겨울철 출퇴근하는 직장인들에게 안성맞춤이다. 색상은 멜란지 그레이와 네이비 두 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엉덩이까지 내려오는 긴 기장의 ‘알렉사 헤비다운자켓’은 가볍고 내구성이 뛰어나 다운의 삼출이 적고 겨울 야외활동에 많이 사용되는 타슬란 원단에 미세고 기능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오렌지 색상의 지퍼와 어깨부분에 원형 와펜을 더해 디자인 포인트를 더했다. 남성용은 블랙과 올리브 카키, 여성용은 차콜과 네이비 각각 2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