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운티아가 본격적인 겨울을 맞아 가볍고 따뜻하게 신을 수 있는 패딩 방한화 2종을 출시했다. 

패딩 방한화 ‘레옹’과 ‘로이’는 밑창 앞부분을 육각형 벌집 모양으로 구현해 접지력을 높였으며 뒷부분에는 내측 공간을 마련해 눈이나 흙 등 이물질의 끼임을 막아 미끄러짐을 방지한다. 또, 쿠셔닝이 우수한 고탄성 깔창으로 착화감이 뛰어나 겨울철 야외 활동과 일상 속 미끄러운 눈길 등 다양한 TPO에 맞게 신기 좋다. 

▲ (자료출처:마운티아) 패딩 방한화_ 레옹

먼저, 남녀공용의 슬립온 스타일 ‘레옹’은 내피에 짧은 기모 소재를 적용해 보온성을 높였다. 앞 코 부분은 토캡을 덧대 내구성과 방수 기능을 더했으며, 밑창과 깔창의 높이가 총 4.5cm로 키 높이 효과를 볼 수 있다. 블랙과 와인, 카키 총 3가지 색상으로 구성됐다.

▲ (자료출처:마운티아) 패딩 방한화_ 로이

미드 컷 형태의 여성용 부츠 ‘로이’는 플리스를 안쪽에 적용했으며, 발목까지 올라오는 기장으로 바람을 효과적으로 차단해 보온성을 유지해준다. 지퍼로 편하게 벗고 신을 수 있는 동시에 발목 안쪽이나 바지가 걸리지 않도록 물받이와 덮개를 적용해 이물질의 유입까지 막아준다. 심플한 블랙 색상 한 가지로 출시됐다.

저작권자 © 바끄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