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다스가 러너들이 자신의 한계를 뛰어 넘어 보다 향상된 러닝을 즐길 수 있도록 초경량 쿠셔닝 러닝화 ‘SL20’을 출시한다.

SL20은 아디다스 초경량 테크놀로지인 ‘라이트스트라이크(LIGHTSTRIKE)’가 미드솔 전체에 적용되어 가벼운 무게로 속도감 있는 러닝을 지원 고, 착용자의 움직임에 따른 반응성이 뛰어나 달릴 때 폭발적인 추진력과 편안함을 동시에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 (자료출처:아디다스) 이정후 & 아디다스 러너스 서울

매끈한 실루엣의 어퍼는 신축성 있는 가벼운 스트레치 메쉬 소재로 쾌적한 착화감을 구현했으며, 봉제 라인이 없는 심리스 구조로 발에 부드럽고 편안하게 밀착된다. 독일의 명품 타이어 컨티넨탈사의 합성 고무로 제작된 우수한 내구성의 아웃솔은 미끄러운 지면, 젖은 지면 등 다양한 환경과 날씨에도 안정적인 접지력을 선사한다.

경량 구조로 설계된 신발 바닥면의 토션 바(TORTION BAR)는 착지할 때 발의 지지력을 강화하고, 러닝에 속도를 더하도록 신속한 방향 전환을 돕는다. 거친 느낌의 3선 로고는 날렵하고 역동적인 스타일을 완성해 준다.

▲ (자료출처:아디다스) 아디다스 러너스 서울의 여성 러닝 크루

아디다스는 SL20을 출시하며 메인 앰버서더인 차세대 야구 스타 ‘이정후’의 화보와 스토리를 공개했다. 한국 야구의 전설인 이종범을 아버지로 둔 이정후는 어린 시절부터 '바람의 손자'로 불리며 심리적인 부담을 느끼기도 했지만, 남들의 시선에 개의치 않고 자신에게 집중했다. 그 결과 이정후는 이번 아디다스 ‘FASTER THAN: ~보다 빠르게’ 캠페인에서의 그의 슬로건처럼, ‘남들의 기대보다 빠르게’ 아버지의 명성에 도전하는 국가 대표 선수로 자리매김해 가고 있다.

SL20의 서브 앰버서더로 선정된 아디다스 러너스 서울(이하 AR 서울)의 여성 러너들도 캠페인 앰버서더로 직접 참여해 눈길을 끈다. 'AR 서울'은 아디다스의 러닝을 즐기는 사람들로 구성된 커뮤니티로, 여성 캡틴과 페이서 등 다양한 러너들이 ‘혼자 보다 빠르게’라는 메시지로 함께 달리는 러닝의 기쁨과 의미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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