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도풋루스는 610일 한남동에 전기자전거 2호점을 낸다고 밝혔다. 지난해 10월 신사동에 1호점을 오픈한 만도풋루스 한남동 매장은 제품 전시, 상담, 판매, 관리까지 원스톱으로 가능한 공간으로 카페의 기능도 갖추고 있는 복합 문화공간이다. 만도풋루스의 전기자전거는 기존의 자전거와 달리 체인이 없으며 최고 속도는 시속 25, 주행거리는 30정도다. 여기에 페달을 밟으면 50까지도 주행할 수 있다. 만도풋루스는 올 가을 추가로 서울에 매장을 오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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