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건립되는 휴먼스쿨은 네팔 건지 마을에 도서실을 갖춘 2층 11개실로 건립되며 160여명의 학생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 지어진다.
엄홍길휴먼재단은 네팔에서의 1, 2, 3, 4, 6차 학교 건립의 경험을 바탕으로 향후 위생적인 화장실과 급수시설 등을 지원하며 건립 이후에도 인텔과 함께 향후 컴퓨터 보급 및 교육 등 각종 지원을 지속적으로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방문에서 인텔은 엄홍길휴먼재단에서 건립한 4차 휴먼스쿨을 방문해 학생들에게 필요한 학용품과 교사들을 대상으로 컴퓨터 교육을 실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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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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