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야크가 지난해 선보인 에스케이프와 바라쿠다 제품을 업그레이드해 재출시한 제품으로 이 중 '사이클론'은 아쿠아 콘셉트의 다목적 형 캠핑슈즈로 버클기능이 있어 탈착과 사이즈조절이 쉽다. 밑창이 신발의 앞부분까지 연결돼 배수기능과 함께 발가락이 다치는 것을 최대한 방지한다. 색상은 주황·연두·분홍 3가지다.

반면, 클리오네는 독특한 모양의 자카드 직조와 야크를 형상화한 프린트로 포인트를 준 샌들로 해변이나 계곡, 물가 등에서 신기에 좋다. 색상은 남색과 적갈색 2가지. 함께 출시한  정글의 경우 일명 조리 형태로 해변이나 물놀이를 비롯해 일상생활에서도 가볍게 신을 수 있다. 색상은 진회색과 청색·베이지 3가지로 구성돼 있다.

가격 : 142,000원(사이클론), 118,000원(클리오네), 29,000원(정글)

블랙야크 : 02-2027-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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