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올 가을/겨울 시즌에는 아웃도어에서도 원색의 화려함 대신 은은하면서 내추럴한 색상이 트렌드로 부상함에 따른 것으로 이번 컬렉션에서 엠리밋은 여러가지 나뭇잎을 카모플라쥬 패턴으로 만들어 다양한 제품에 적용했다.

이번 엠리밋의 컬렉션은 전체적으로 브라운을 기본 색상으로 하고 옐로우, 카키, 그린 컬러를 조합해 다채로운 가을 낙엽 컬러를 선보이며 내추럴한 느낌을 살린 것이 특징. 베스트를 비롯하여, 배낭, 미니 숄더백, 파우치, 스냅백, 스틱 등 의류와 다양한 용품에서 이번 컬렉션을 선보인다.
 
엠리밋 사업 부장 박용학 상무는 “가을을 맞이하여 나뭇잎과 카모플라쥬 패턴을 이용하여 스타일리시하게 착용할 수 있는 ‘2014 엠리밋 카모플라쥬 컬렉션’을 출시했다”며  “2535세대가 추구하는 트렌디함을 컬렉션에 담아 아웃도어에서 뿐 아니라 어디에서든 개성을 뽐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