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더와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는 어제(23일) 서울 롯데백화점 잠실점에서‘아이 서포트 유니세프(I Support Unicef)’ 캠페인을 통한 후원 기금 협약식을 가졌다. 협약식에는 아이더 정영훈 대표,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오종남 사무총장, 아이더 전속 모델인 배우 이민호가 참석했다.

아이 서포트 유니세프는 아이더가 지난해부터 시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아이더는 이번 유니세프 셀렉션 다운재킷으로 성인용 케라토2.0과 울란 하프, 아동용 범블비 구스 다운재킷 등을 선정했다. 아이더는 앞으로 이들 제품 판매 수익금 일부는 유니세프에 기부, 영양실조에 걸린 아이들의 생명을 구하는 치료식 사업을 후원할 예정이다.

한편, 아이더는 지난해 유니세프 셀렉션으로 제르곤 윈드스토퍼 다운 재킷과 피타고라스 다운 재킷을 선정해 이들 제품의 판매 수익금 일부인 1억원을 유니세프에 기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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