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훈련은 산림청 대형헬기(KA-32T/카모프)에 장착된 인양장비(HOIST/호이스트)를 이용하여 부상자를 헬기안으로 끌어올려 구조하는 것으로 항공구조는 협곡이나 암벽지대와 같은 곳에서 발생해 임무가 매우 어렵고 위험하다. 특히, 조종사와 구조사는 기내통신으로만 실시간 상황을 주고받기 때문에 서로에 대한 신뢰와 팀웍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산림청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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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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