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08 다운’, ‘새틀리스 다운’, ‘스웨이 다운’, ‘스웨이 베스트’ 선보여

 - 프랑스 자동차 브랜드 ‘푸조’와 협업한 클래식한 디자인이 특징

 

▲ 3008 다운(남성모델 착용)_새틀리스 다운(여성모델 착용)

프랑스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밀레(㈜MEH, 대표 한철호)가 추운 날씨에 라운딩을 즐길 때도 스타일을 잊지 않는 골퍼들을 위한 골프 라인 다운 4종을 선보였다. 

▲ 스웨이 베스트.

이번에 출시된 밀레 골프 라인 다운 4종은 ‘3008 다운’, ‘새틀리스 다운’, ‘스웨이 다운’, ‘스웨이 베스트’로, 두께 및 스타일을 다양화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추운 겨울 필드에 나갈 때, 골프장으로 이동할 때는 물론이고 평상 시 아우터로도 활용 가능한 세련된 디자인이 특징으로, 어떤 옷에나 매치하기 쉬운 멜란지 그레이와 블랙 컬러를 중심으로 제작 되었다.

▲ 스웨이 다운

또한 4종 모두 프랑스 자동차 브랜드 ‘푸조’(Peugeot)와 협업한 제품으로, 밀레만의 아웃도어 기술력에 푸조 특유의 클래식한 감성과 사자 로고를 덧입혀 프리미엄 골프웨어의 품격을 완성했다. 

‘스웨이 다운’과 ‘스웨이 베스트’는 라운딩을 할 때 착용하기에도 무리가 없을 정도로 활동성까지 고려한 제품이다. 두 제품 모두 복원력이 우수한 덕다운을 충전해 매우 따뜻하지만, 과한 부피감으로 움직임에 부담을 주지는 않기 때문에 스윙과 같은 큰 동작을 취할 때에도 불편함이 없다. 

▲ 새틀리스 다운

‘3008 다운’과 ‘새틀리스 다운’은 비즈니스 캐주얼 스타일의 엉덩이를 덮는 긴 기장의 제품으로, 격식을 갖춘 골프웨어와는 물론이고 오피스룩과 함께 착용하기에도 적격이다. MEH(밀레에델바이스홀딩스)가 자체 개발한 기능성 방풍 소재 윈드 엣지(Wind Edge)를 사용해 차가운 바람을 효과적으로 차단하며, 구스 다운을 솜털과 깃털 각각 8:2의 비율로 충전해 매우 따뜻하면서도 가볍다. 후드 부분에는 실버 폭스(Silver Fox) 트리밍으로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 3008 다운

소비자 가격은 스웨이 다운 19만 9천원, 스웨이 베스트 23만 9천원, 3008 다운 64만 9천원, 새틀리스 다운 59만 9천원이다. 

밀레 마케팅본부 박용학 상무는 “새롭게 선보이는 골프 라인 다운 4종은 추운 날씨에 라운딩을 즐길 때도 멋을 포기하지 않는 골퍼들을 위해 품격 있는 디자인까지 신경 쓴 제품”이라고 전하며, “베스트, 하이브리드 경량 다운, 롱코트형 다운 등 스타일도 다양하게 출시 되었으니 매서운 바람을 아랑곳 않는 열혈 골프족들의 큰 호응을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바끄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